[37호]드라마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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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드라마 바이블 출시, 무료 앱으로 누구나 다운로드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여 말씀 속으로 돌아가는 기회가 되길…
차인표(예수), 한인수(하나님), 이재룡(다윗), 장광(모세) 등 주요연기자 참여
1백여명의 연기자와 4년여의 제작기간, 최고의 작곡가들의 OST

 

성경에는 모든 해답이 있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성경을 읽어야 한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어야

우린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기대 수명은 길어졌고 수많은 정보의 흐름 속에서 과거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많은 지식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누구나 갖고 있다. 그럼에도 삶은 문제투성이며 인생의 정답을 찾기 위한 여정에는 끝이 없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말씀이 곧 하나님인 것이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 속에 기록되어져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역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다. 또한 성경의 모든 말씀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다. 성경을 읽으면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자신, 즉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란 사실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힘써 하나님을 아는 작업이다. 인공지능의 시대, 100세 시대에서도 변치 않고 힘써야 할 일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의 ‘새롭고 살 길’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이 보내신 분을 믿기 위해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 말씀은 살았고 생명력 있는 날선 검과 같기에 그 말씀을 접한 모든 사람들은 이전과 같은 상태의 삶을 살 수 없다. 살아있는, 운동력 있는 성경의 말씀이 우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역사는 성경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임재를 경험하며 그 말씀을 실제 살아낸 사람들에 의해서 주도되어져 왔다. 소음으로 가득한 삶에서 말씀 속의 하나님을 발견해 낸 사람들이 역사를 이끌었다. 성경에서 발견되는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첨단 지능의 세계보다 훨씬 더 크다. 그 속의 낯선 세계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우리가 진정으로 성경 말씀을 접하고, 그 말씀을 삶에서 살아낼 때 이 땅 가운데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개인이 살고, 공동체가 살며, 국가가 살고, 전 세계가 살 것이다. 그래서 우린 복 있는 사람이 되어 성경의 강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1~2)

 

그러나, 현실은…
스스로 말씀을 읽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말씀은 말씀 그대로 읽어야…

미국의 프랜시스 챈 목사는 “현대인들은 성경의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한 채 하나님을 거부한다”고 질타했다. 맞는 말이다. 무신론자들은 성경을 접하지도 않은 채, 그 안의 보화 가득한 낯선 신세계로의 여정에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한 채, 말씀이신 하나님을 거부하고 있다. 이 거부의 강도
는 첨단 시대가 되어갈수록 더욱 더 강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수많은 정보의 강 속에서 살고 있지만 정작 기갈 속에 허덕이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말씀의 빛이 비춰질 때, 어둠은 사라진다. 참되고 선한 것은 말씀 뿐이다. 그래서 말씀의 빛이 비춰지면 거짓은 도저히 자리 붙일 수 없다. 이 시대가 어둡고 황량한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내용을 잘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들에게 말씀을 들려줘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든, 생명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이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선 교회 문을 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무신론자들이 스스로 말씀을 읽기는 쉽지 않다. 이들은 교회를 이전보다 더욱 외면하고 있다. 교회가 이들에겐 매력적인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 땅에서 교회는 더 이상 거룩한 성소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한국의 기독교가 자초한 일이다. 무언가 반전이 필요하다. 어떤 경우에도 그들로 하여금 말씀에 접하게 해야 한다.
교회 내적으로도 상황은 심각하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말씀 속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말씀을 듣고, 읽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크리스천들이 가장 소홀히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성경을 읽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물론 모두가 성경을 지니고 있고, 그것을 읽고 있다. 전국 교회의 예배 시간마다 성경이 선포되어진다. 수많은 성경 공부 모임이 있다. 그럼에도 신자들 가운데 말씀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 살아있는 말씀이 제대로 들어갈 때 반드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며, 그 결과 삶은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지만 이제 말씀이 삶과 연결되지 못함으로 세상과 교회의 차이점을 구분하기 힘든 세태가 되었다.
지금 우리의 교회에선 “말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성경 말씀 이외의 것들이 중시되고 있다. 주일 강단에서 군더더기 없는 말씀이 그대로 선포되기 보다는 뭔가 빠지고, 덧칠 된 것들이 말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소위 ‘구멍 난 복음’이 만연되어 있다. 큐티를 통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운동이 널리 퍼져 있지만 그것조차도 점차 매너리즘에 빠지게 됐고, 말씀 그대로가 아니라 거기서 무언가 교훈을 얻고 나의 유익을 구하는 자기 계발적 함정에 빠진 것도 부인할 수 없다. 계몽을 위한 또 하나의 도구나 권력이 되는 지식을 얻는 길로써 성경을 대하고도 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종교 개혁 500주년, 잃어버린 우리의 폼(form)을 찾아서
루터는 ‘오직 성경’을 외치며 종교개혁의 깃발을 들었다.

올해는 1517년 독일의 수도사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불을 붙인 지 500년 째 되는 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독일은 물론 전 세계 교회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 교회도 이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1517년 루터는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을 외치며 종교개
혁(Reformation)의 깃발을 들었다. 종교개혁의 중심 기치 가운데 하나가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인 것에서 알 수 있듯 개신교는 태생부터 성경의 권위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부터 출발했다. 개혁주의자들은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들이다.
말씀에 그 어떤 것도 덧붙이거나 빼지 않으며 그 말씀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사람들이 개혁주의자들이다.
한국 교회는 초기부터 성경을 사랑하는 교회였다. 사경회(査經會)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깊이 받아들였다. 거기에서 부흥이 시작됐다. 부흥은 성경 말씀을 듣고, 읽고, 살아내는 데서 시작된 것이다. ‘오직 성경’의 정신은 한국 교회의 ‘폼’을 형성하며 질적·양적 성장을 견인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우리의 폼이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오직 말씀’의 기치는 점차 퇴색해지며 복음을 혼잡케 하는 일들이 도처에서 일어났다. 점점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전수됐던 ‘믿음의 폼’이 흔들리게 됐고, 이제는 아스라한 기억 저편으로까지 사라진 듯하다. 개혁의 정신이 사라지면서
개혁주의를 기치로 내걸었던 한국 교회는 지금 외부로부터 개혁을 요구 받는 참담한 신세가 되었다.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의 폼’을 되찾아야 한다. ‘리 폼(Re-form)’해야 한다. 이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에 한국 교회의 ‘리 폼’을 위해 새로운 말씀운동이 펼쳐져야 한다. 구멍 난 복음, 덧칠된 복음을 배격하고 말씀을 말씀 그대로 받아들일 때, 한국 교회의 새로운 시작이 가능할 것이다.

 

본래 어떠했는가? Just show up!
공개적으로 대중들과 함께 모여서 성경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독일의 실증주의 사학자 레오폴트 폰 랑케는 역사가의 임무는 ‘그것이 본래 어떠했는가를 단지 보여주는 것(simply to show, how it really was)이라고 말했다. 랑케의 이 말을 성경 말씀에 대입해 볼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으로 성령의 영감으로 쓰인 것이다. 성경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본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래 어떠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인간의 제한된 지식과 다양한 환경에 따라 해석되는 성경 말씀은 자칫 그 본래의 뜻을 왜곡시킬 수 있다. 인간의 한계성에 의해 똑같은 구절이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말씀은 말씀을 통해서 바르게 해석될 수 있다. 삶의 수단으로 성경을 참조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속에 깃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분의 임재를 경험하며, 결국 그 임재의식 하에서 이 땅의 삶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저 성경의 강물 속에 들어가서 헤엄치다보면 영감이 있는 그 말씀이 각양 환경에 처한 독자들을 바르게 인도할 것이다.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레는 회심 이후 오직 ‘한 책의 사람(homo unius libri)’이 될 것을 결심하고 그 책에 인생을 걸었다고 한다. 그 ‘한 책’은 물론 성경이다.성경 말씀에 인생을 건 사람들은 누구나 이같은 고백을 할 것이다. “만군의 주 하나님,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을 주셨을 때에, 저는 그 말씀을 받아먹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저에게 기쁨이 되었고, 제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습니다.”(예레미야 15:16,새번역) 지난 시절 한국교회는 교회(敎會)로서 기능했다. 가르치기를 즐겨했다. 그 가르침 때문에 한국 교회가 부흥할 수 있었지만 역설적으로 그 가르침의 한계를 지금 목도하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는 가르치는 교회를 뛰어넘어 사로 마음을 다해 사귀는 교회(交會), 세상과 다리가 되는 교회(橋會)가 되어야 할 때다. 성도들이 스스로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즐거워하며, 말씀을 살아낼 때 교회는 가르치고, 사귀고, 다리가 됨으로써 변함없이 세상의 소망이 될 것이다.
성경읽기와 관련해 여기 중요한 사실이 있다. 바로 성경은 시장의 언어, 일상의 언어로 쓰인 것이라는 점이다. 성경의 단어들은 학자나 철학자, 신학자들의 세련된 문학적 단어가 아니라 평범한 시장의 사람들이 쓰는 단어들이다. 성경은 기록되기 전에 먼저 공개적으로 말해졌던 것이다. 그래서 듣는 것이 읽는 것보다 선행되어져야 한다. 시장 사람들이 들은 것처럼 먼저 들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읽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다.
영성 작가인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메시지 저자)은 “하나님의 말씀은 공동체에서 낭독 되어야 한다”면서 “읽기는 음성을 사용하는 행위였고 공동체가 참여하는 행사였다”고 주장한다. 과거부터 성경은 공동체가 함께 모여 읽혀진 것으로 소리 내어 읽는 과정을 통해 문자에 갇혀 있
던 하나님의 말씀이 생생한 감동으로 마음에 전달되었다는 것이다.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의 설교와 커뮤니케이션 학과장인 제프리 아서스(Jeffrey D. Athers) 박사는 “우리는 말씀을 공식적(공개적)으로 읽도록 명령 받았으며 성경을 공개적으로 읽을 때, 우린 하나님의 사람들이 해 온 일들을 동일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세와 여호수아, 느헤미야를 비롯해 예수님도 공개적으로 대중들과 함께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듣고 행했다는 설명이다.
이제 한국 교회는 성도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 “그저 와 보라(Just show up)”면서 성경을 듣게 해 줘야 한다. 그들이 공개적으로 말씀을 들으면서 ‘본래 어떠했는가’를 생각하며 잃어버린 자신들의 영적 폼을 되찾을 수 있어야 한다. 신자나 무신론자 할 것 없이 이 시대 사람들은 영적인 것에 굶주려 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이유로 교회를 떠나 있다. 그러나 일단 우리의 교회(제도적 교회건, 일터건, 크리스천들의 모임이건)에서 신선한 생명의 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그들은 반응할 것이다. 문제는 그들로 하여금 듣게 하는 것이다. 어떻게 듣게 할 것인가?

 

드라마 바이블(Drama Bible), 문자에 갇힌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한 감동으로 전한다
1백여명의 연기자, 4년여의 제작기간, 유명 작곡가의 OST로 제작한 드라마바이블

‘사람들은 이 세상 최고의 콘텐츠인 성경을 왜 읽지 않을까? 왜 그들은 성경을 읽기 어려워하고 심지어 교회 내에서도 성경 읽기가 지루한 작업이 되어야 할까?’
드라마 바이블은 바로 위와 같은 고민에서 만들어졌다. 이 시대 사람들이 성경을 쉽게 읽을 수 없는 이유는 ‘전달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래서 미국 헐리우드에선 ‘The World of Promise’나 ‘Bible Experience’ 등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을 만들었다. 헐리우드 크리스천 스타들이 각자의 재능을 기부, 드라마 바이블 제작에 참여했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한국형 드라마 바이블 제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지만 막대한 예산과 캐스팅, 일정 등으로 인해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Archegos Capital management(대표 빌황)와 G&M글로벌문화재단(이사장 문애란)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된 지 4년 만인 2017년 3월 신·구약 성경 전체를 오디오 드라마로 만든 드라마바이블이 완성됐다. 임성빈 장신대 총장, 김윤희 전 횃불트리니티 구약학 교수, 이상일 총신대 신약학 교수, 배일환 이화여대 음대교수 등이 제작위원으로, 홍정길(남서울교회 원로)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박은조(은혜샘물교회 담임)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두상달 기독실업인회 이사장 등 목회자와 교계 리더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드라마바이블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성경을 오디오 드라마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평면적인 성경 텍스트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입체적 드라마로 완벽하게 재생시켰다. 이를 위해 국내 정상급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배우와 성우, 뮤지컬 배우, 탤런트, 아나운서, 가수, 개그우먼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들이다.
예수님 역은 차인표, 하나님 역은 한인수, 다윗 역은 이재룡씨가 맡았다. 모세(배우 장광), 마리아(박시은), 마르다(예지원), 우희진(하와) 막달라 마리아(정선희) 욥(배한성) 드보라(추상미) 등 인기 연예인들이 성경 속 각 인물별 배역을 맡았다. 윤유선(시편) 권오중(요엘) 양준모(이사야) 등 100여명의 배우, 성우들이 참여했다.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드리엘 김과 디토오케스트라와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드라마 음악을 담당한 이필호 음악 감독, 작곡가 김바로 등 정상급 음악가들이 배경음악 녹음에 참여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이번 드라마바이블 작업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다윗의 시편을 읽으면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이재룡씨는 “저와 동일한 감동이 드라마바이블을 듣는 모두에게 함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차인표씨는 “위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바이블을 통해 위로 받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언급했다. 마리아 역과 시편을 담당한 아나운서 최윤영씨는 “제가 기도해야 하는 모든 것이 이 성경 안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드라마바이블 제작 작업을 총괄한 문애란 G&M글로벌문화재단 이사장은 “정말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이 귀한 작업에 동참해 주셨다”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그들의 소망이 모아져 4년 만에 드라마바이블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드라마바이블을 들으면 금방이라도 하나님과 예수님, 다윗 왕이 눈앞에 나타날 것 같다. 단조로운 모노톤이 아니라 생생하고 지루하지 않다. 운전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고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편안한 마음으로, 드라마를 음미하듯 말씀을 접할 수 있다. 교회의 공 예배 시간이나 바이블 스터디 뿐 아니라 병원이나 군대, 교도소, 양로원 등 말씀이 필요한 곳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드라마바이블은 앱으로도 만들어져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애플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드라마바이블’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미국 등의 경험에 비춰볼 때 드라마바이블은 ‘함께’ 들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 바이블 브런치, 바이블 런치, 바이블 디너처럼 일주일에 1번씩은 함께 모여 예수님과의 식사시간을 잡으면 하나님, 성령님, 주님을 아는 통로가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드라마바이블을 통한 각종 모임이 넘쳐날 전망이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는 “드라마바이블은 성경을 체험하도록 기획, 제작된 놀라운 작품으로 한국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랜드 사목인 방선기 목사는 “설교를 듣는 것 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고 했고, 김용원 베데스다선교회 대표는 “드라마바이블이 장애인과 교도소 재소자 등 소외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초대교회 예배의 절정은 한 분이 성경을 봉독하면 나머지 회중은 숨을 죽이며 말씀을 경청하는 시간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터치를 경험하는 순간 회중은 거룩한 임재 속으로 들어갑니다. 드라마바이블로 이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자료제공_G&M글로벌문화재단 www.gnm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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