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호]공관복음과 사도행전 : 예수님께 초점이 맞추어지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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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 안에서 하나님은 불순종의 세상을 되찾기 위하여 계획을 시작하시면서 사람들을 그의 종들로 부르십니다. 시내 산의 언약과 다윗 왕을 선택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가 원하시는 예배 방법의 지시를 가지고 그의 계획을 추진하십니다. 성경의 이야기가 구약에서 신약으로 옮겨감에 따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의 인간 가족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최종적이며 급진적인 조치를 취하시는지를 보게 됩니다. 갱신된 언약은 한 사람, 나사렛 예수 안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아들이며 종으로서 예수는 동반자 양쪽 모두를 충족시킵니다. 그는 하나님의 존재와 목적의 현존하는 표현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 1:14). 하나님의 주권은 다음과 같은 예수의 사역 안에서 가시화됩니다: 하나님의 규율에 대한 그의 가르침, 질병과 악령의 권세를 압도하는 그의 권위,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우리들의 부적절한 이해를 폭로함. 그러나 예수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하여” (막 10:45)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불성실에 대한 심판을 그의 몸에 짊어짐으로써 인간 쪽의 언약도 충족시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하나님은 그의 충성된 종을 회복시키시고 그의 메시야 됨을 확증합니다. 부활 후에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말로 그의 설교를 마무리합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행 2:2:36). 예수는 사망을 이기시고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교제의 새로운 삶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친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요14:19). 하나님의 우편의 권위의 자리에 높이 오르신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어린 교회에 성령을 부으셔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해방하기 위해 행하신 바에 대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능력을 그들에게 주십니다.

예수는 사망을 이기시고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교제의 새로운 삶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이것이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4복음서와 누가복음의 후속편인 사도행전의 증언입니다. 그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예수는 우리의 불순종이 갈기갈기 찢어놓았던 것을 온전히 하나로 만드셨습니다. 참된 예배가 가능한 것은 우리가 아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그가 우리를 위하여 그의 피를 부어 새 언약을 세웠기 때문입니다(눅 22:20).

그러므로 복음의 이야기는 예배의 행위로 시작합니다. 예수의 어머니는 그녀의 구세주의 자비에 크게 기뻐하여 찬가를 부릅니다. 미천한 신분의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이 새로 탄생한 왕 앞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하늘의 찬양대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합니다. 노령의 성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빈곤한 사람들이 그들의 치유자를 알아보고 예수 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제자들이 예배자의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그리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요 20:28).

기독교 예배의 규정은 복음서와 사도행전이 전한 이야기에 그 기원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자신의 본보기와 사명을 따라 세례를 받습니다. 주의 만찬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눅 22:19)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빵과 잔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대로 우리는 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기도드립니다(마 6:9). 사역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임하시는 성령을 기뻐하며 우리도 사도들처럼 그들에게 손을 얹어 안수합니다. 교회의 예배 방법에 대한 양식은 다음과 같이 누가의 초기 기록에 요약되어있습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 2:42). 예수께서 안식일 후 첫날에 살아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임재 가운데 예배하기 위해 주일에 모입니다. 복음서의 말씀이 그리스도인의 예배 속에서 역사를 거치며 메아리쳐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4).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마 21:9).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요 1:2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마 28:19).

기독교의 교회력은 우리의 구원의 선포입니다. 그 주기는 예수의 탄생과 부활에 대한 연중 축제의 매우 단순한 것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전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중요한 사건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세례와 변형, 예루살렘으로의 승리의 입성, 십자가형과 매장으로 이어지는 수난과 고난의 사건, 승천, 그리고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임한 성령. 복음 자체가 기독교 예배의 일부입니다. 어떤 교회는 주 예수께서 그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심을 생생하게 상기하기 위해 회중 가운데서 복음서가 매주 읽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오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잔을 받기 위해 모일 때 우리도 그 이야기를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기독교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 선포를 주의 만찬과 결합함으로써 복음이 시각과 소리와 맛과 접촉을 통하여 실감 나게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김영국
김영국 목사님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전공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동안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서 사역했다. 지금은 음악목회연구원을 통해 그 사역을 더욱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한국장로교출판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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