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호]예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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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예배가 아니라 예배자이다!

예배란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로 말미암은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이요 교제이며,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열심히 예배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예배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한사람이 온전한 예배자로 회복될 때, 그를 통해 세상이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다.

 

▶ 책 소개

당신은 어떤 예배를 드리는가?
당신이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세상에서도 거룩한 삶을 사는 예배자인가?

‘예배’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이유이며,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역들의 핵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에 실패하면 모든 것에 실패하는 것이며, 우리 삶과 사역의 기초를 잃어버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예배가 이토록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인지, 예배자인지 반문하게 된다.
또한 본질을 잃어버린 채 외형만을 바꾼 감각적이고 경박한 예배, 잘못된 선입견과 전통에 갇혀 생명력을 잃어버린 예배, 삶의 열매가 없이 성전의 마당만 밟는 예배, 그런 예배가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드리려지는 예배는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이러한 시대에 저자의 예배 사역을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 ‘만남’과 ‘응답’과 ‘삶’의 예배는 하나님의 생명력 대신 사람의 언변과 기교를 바라보는 이 시대의 예배자들에게 강한 통찰을 건네고 있다.
영과 진리로 하는 예배는 어떤 예배인가? 이 책이 그 대답을 줄 것이다.

 

▶ 책 속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영과 진리의 헬라 원어는 ‘엔 프뉴마티 카이 알렉세이 아’입니다. 영어 성경에는 ‘영’을 ‘in spirit’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으로 예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인 성령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드리는 예배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할 때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해야만 합니다. 자기의 공로로 예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도취나 만족에 사로잡혀 예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적인 욕구나 형식이나 습관으로 예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오직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따라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신다’는 말씀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드리는’ 예배와 ‘진리의 말씀이 살아 있는’ 예배를 위해 애쓰는 자들을 찾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따라 영적인 고백으로 찬송을 부르고, 말씀에 대한 신뢰와 수용과 순종의 결단이 있는 예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_4장 중에서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충만한 기쁨과 넘치는 만족감입니다. 예배의 본질이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는 것’이라는 뜻은 예배는 더 이상 다른 어떤 것을 얻기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저는 하나님 안에서 만족한 후 또 다른 것을 얻고 싶습니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돈을 벌기 위해, 청중을 사로잡기 위해, 병을 고치기 위해,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예배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다른 종교와는 근원적으로 다릅니다. 기독교는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특히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인격이 매우 중요시됩니다.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상호적인 관계에서 인격적이고 친밀한 교제를 추구하는 것이 기독교의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우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섬겨야 합니다.                                  _5장 중에서

다니엘은 소년 시절 포로로 잡혀 왔을 때나, 나이가 들어 80세가 가까운 나이가 되었을 때나 마음이 민첩하고 성령충만하여 지혜롭게 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성령충만의 비결은 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교제였습니다. 문제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만나기 이전부터 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돈만 저축할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믿음도 저축해야 합니다. 경건의 습관과 경건의 지속이야말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승리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제국의 느부갓네살 왕이 나라를 다스릴 때에나, 페르시아 제국의 다리오 왕이 나라를 다스릴 때에나, 시종일관 변함없이 충성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무 흠을 찾을 수 없는 정직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총리대신의 자리에 올랐을 때나, 사자 굴에 들어갔을 때에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불변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역사가 바뀌어도, 나라가 바뀌어도, 세월이 흘러도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비그리스도인인 다리오 왕이 보기에도 다니엘은 감동적인 사람이었습니다.                                    _13장 중에서

 

대상 독자

_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은혜 안에 살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_ 목회자, 신학생을 비롯한 모든 사역자들

 

추천사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모범이 되지 못하고 지탄을 받는 것은 예배의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 책은 “우리는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우리에게 줍니다.
_김경진교수(장로회 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이 책은 우리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을 ‘마주침에서 만남으로’, 하나님이 ‘주변에서 중심으로’ 우리의 삶의 패턴을 바꿀 것입니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곧 예배가 될 때, 비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라고 도전합니다.
_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 즉 삶이 예배가 된 자 안에 녹녹히 녹아들어간 주님의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 흐르고 있습니다.
_김진호 목사(뉴저지 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그동안도 예배 자체의 풍성함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의 예배, 삶에서 열매로 나타나는 예배였는지는 되물을 때가 되었습니다. 이 되물음에 이 책이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을 믿습니다.
_박정관 목사(다리놓는 사람들 대표, 문화연구원 소금향 원장)

이 책에는 예배의 형식이 아닌 예배에 관한 실질적인 경험들과 다정다감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쉽고 재미있지만 교훈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강요나 강박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내 안에 부어지고 채워져 마침내 나를 살리는 유익한 양식(糧食)으로 남게 됩니다.
_서정인 대표(한국 컴패션)
저자 : 조건회 목사

20여 년 전, 찬양과 경배 운동이 한국교회에 널리 파급되던 때에 압구정 소망교회에서 ‘호산나 목요찬양모임’ 지도목사로서 교회 중심의 찬양과 경배 운동을 일으켰다. 예배사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말미암아 한국 <다리놓는사람들>의 2대 대표로서 13년 동안 전국적인 예배인도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사역의 국제화에 기여했으며,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서울 예능교회(전 연예인교회)를 24년째 담임하는 목사로서 경배와 찬양 운동에 흐르는 영성을 목회 현장에 적용하여 예배의 부흥을 경험한 그는 거두어들인 귀한 열매들을 한국교회에 나누는 것을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알고 <예배 목회연구원>을 설립하여 팀워크를 통한 예배 멘토십 사역은 물론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교회 예배사역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장로회 신학대학원(M. Div.)과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Th. M.)을 졸업했고 미국 시카고의 맥코믹 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 min.)학위를 받았다. 한성엽 사모와의 사이에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은 세 아들 정훈, 영범, 영준을 두었다.
저서로는 『신앙위인들의 기도』(도서출판 바울서신), 『예배, 하나님과의 만남』, 『예배, 하나님께 드리는 응답』(이상 다리놓는사람들), 『예배 팀 사역의 노하우』(공저, 다리놓는사람들),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공저, 예수전도단)가 있고, 치유를 주제로 하는 음반 「아무것도 염려치 말고」(1999년,라이트하우스)를 출시한 바 있다.

 

차례

추천의 글
여는 대화

1부 만남의 혁명 :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
1장 하나님이 먼저 다가오신다
2장 예배, 하나님이 다가오시는 자리
3장 하나님과 만나야 할 이유
4장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것
2부 응답의 혁명 :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자
5장 믿음으로 나아가다
6장 기쁨으로 나아가다
7장 거룩함으로 나아가다
8장 아버지 사랑으로 나아가다
9장 친밀함으로 나아가다
3부 삶의 혁명 : 일상과 세상에 다가오시는 하나님
10장 예배가 삶으로 확장되다
11장 예배자의 삶에서 하나님을 읽다
12장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을 보다
13장 그 자체가 감동인 삶
14장 불확실성의 시대에 만난 참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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