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 코드 보이싱(Voicing) 살펴보기1 – 클로즈 보이싱 & 오픈 보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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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를 하기 위해 우리가 많이 연주하는 코드배킹은 코드와 리듬이 함께 연주되는 형태입니다. 코드배킹에도 다양한 리듬패턴과 연주기법이 있습니다. 노래 멜로디 혹은 음악적 스타일에 따라 코드 보이싱과 리듬패턴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결정하여 연주하는 것이 연주자에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코드의 형태를 다양하게 안다면 코드 보이싱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리듬패턴 또한 리듬에 대한 개념과 다양한 패턴을 알고, 리듬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다양한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음악을 듣거나 공부할 때 이 부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듣고, 보고, 느끼며,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보이싱(Voicing)의 개념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오른손과 왼손으로 동시에 연주하는 화음의 형태를 보이싱이라고 합니다. 화음을 이루는 각각의 음과 음 사이를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 클로즈 보이싱(close voicing, 밀집위치), 오픈 보이싱(open voicing, 개리위치), 양손 보이싱으로 나뉘고, 화음을 구성하는 음들이 어떤 음들로 이루어져 있느냐에 따라 코드 보이싱이 바뀝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클로즈 보이싱은 코드 구성음이 한 옥타브 안에 배치되는 경우이며, 한 옥타브를 벗어나는 경우를 오픈 보이싱이라고 합니다.

[예] C코드, G7코드의 클로즈 보이싱(Close Vocing)과 오픈 보이싱(Open Voicing)
코드보이싱-1

클로즈 보이싱은 코드 구성음들이 가깝게 배치되기 때문에 코드의 색깔이 잘 드러나고 울림을 느끼기 좋습니다. 오픈 보이싱은 구성음 사이의 간격이 있기 때문에 울림이 간결하며 코드 구성음들이 더 드러납니다. 그래서 합창연주나 찬송가에서는 오픈 보이싱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로즈 보이싱과 오픈 보이싱의 특징을 느끼며 연주에 적용하여 봅시다.

 

류정원류정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현재 한국 성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어노인팅 사역팀의 메인건반으로, 사랑의교회 청년부 예배팀의 뮤직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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