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 언제든지 쓰임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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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습관을 개발하라
일반적인 격언을 상기해보자.
“만일 당신이 교육이 부족하다면, 먼저 그 부족한 면을 깨닫고 그 부분을 보완하라. 당신에게 부족한 훈련이 무엇인지 깨달으라.” 세상에서도 어떤 분야에서 빼어나기 원하면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하면서 덜 집중하겠는가?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딤전 4:13)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주님께 더욱 귀히 쓰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지식을 추구할 것을 결심하라.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온전한 도구로 준비되라. 성경은 아무리 읽어도 과할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잊지 말라. 모든 것보다 성경을 대할 때 ‘성령을 받고 성령을 인정하고 성령을 의지할’ 필요를 잊지 말라.

끊임없이 최상을 목표로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 4:16)

설교란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정하신 방법임을 기억하라(고전1:21).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가지고 최고의 이상적 설교를 만들라. 그러나 자신의 이상에 도달하지 못했을지라도 신경 쓰지 말고 계속 노력하라. 절대로 설교가 실패했다고 말하지 말라. 꾸준히 노력하고 적용하면 처음에 어려웠던 것들도 언젠가 쉽게 하게 될 것이다.
지적으로 대충하려는 유혹을 피하라.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을 “성령을 의지하는 것”이라고 속이지 말라. 다음 구절을 잘못 적용하지 말라.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   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 10:19-20)

영적인 일에 부주의한 것은 하나님 앞에 범죄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개인적인 은사에 집중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해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딤전 4:14)

주의 사역자로 제대로 준비되기 위해서는 가급적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말아야 한다. 대신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께서 당신에게 주신 은사에 집중하라. 당신의 생각을 성경 읽기와 성경 연구로 훈련시키라. 당신이 이해하고 받아들인 모든 내용들은 당신의 기억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가능한 한 성경을 많이 읽어서 성경이 언제나 당신의 생각과 입술에 가득 차게 하라. 가장 위대한 자원은 성령이시며 그분만이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결국 준비되어야 하는 것은 설교뿐 아니라 설교자 자신이다.

영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자신을 강권하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딤전 6:11)

구원 및 죄사함의 체험을 한 이후에 신앙이 정체될 수 있다. 당신의 마음을 항상 깨어 있게 하고 생동감이 넘치도록 하라. 당신의 마음이 소생되면 다시 잠들지 않게 하라. 뇌는 쉴 필요가 없다. 단지 뇌가 하는 일을 바꿀 필요가 있다. 지능을 사용하는 일은 계속 뇌를 사용할 때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더 많이 사용할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뇌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우리의 뇌가 최정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녹슬지 않도록 항상 뇌를 청소하고 아무 때나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상 상태에 있게 하라.

하나님과 계속 교제를 나누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2)

하나님을 의식 세계 속에서 느끼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또한 하나님을 의식하는 가운데 느끼는 강렬한 희열의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도 없다. 황홀경을 추구하지 말라. 당신의 삶에 오직 한 가지 목적 외에는 다른 모든 것들을 부수적인 것들이 되게 하라. “나의 유일한 목적은 나의 입술과 삶으로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이다. 이 목표 외에 다른 어떤 관심도 나를 장악하도록 허용하지 않겠다.”
이러한 마음자세를 가질 때 다른 모든 것들이 한 가지 목적을 향해 연결된다. 복음 전파에 절대 낙심하지 말라.

 

오스왈드챔버스

십대 시절에 찰스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방탕한 삶에서 떠나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 그는 에든버러대학에서 예술과 고고학을 전공했지만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어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평생 신실한 증인으로 헌신했다. 미국, 영국, 일본에서 순회설교자로(1906-10), 잉글랜드의 클라팜신학교를 설립하고 교수로서(1911-15), 그리고 이집트에서 YMCA 군목으로(1915-17) 활발하게 사역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서 솟아난 그의 메시지는 구원의 기쁨과 구령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져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주었다. 주옥같은 메시지를 엮은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비롯해 그의 많은 묵상과 설교는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지금까지도 영적인 감화를 크게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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