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호] 한마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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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한해의 학기가 새로 시작되는 3월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주 안에서 새로워지고, 충만해지는 은혜와 감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1월에 저는 전주대학교에서 ‘어노인팅 예배캠프’를 준비하고 섬기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비를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제게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 상황과 여건상 어려운 부분들도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하나님 앞에 이전보다 더 정직하게 예배와 사역을 드렸습니다.

저의 부족함도, 또한 누릴 수 있었던 귀한 은혜와 함께하는 기쁨..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안에 거하니 두렵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제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나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더 매달리고 구하고, 준비하는 것이 저의 사역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짧은 지면이지만, 저의 근황을 새로운 시작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에겐 아는 것도 중요하고, 마음가짐도 중요하지요! 그리고 그 다음은..? 어떻게 행동하세요?? 궁금합니다.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1. 건반 연주자로서 화성의 다양한 부분 중에 특히 다양한 코드 많이 알고 계시나요?
이 물음에 아닌 것 같다면 아닌 부분을 위해 이론을 공부하고, 탐구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2. 코드나 이론은 알고 있는데, 막상 연주가 잘 안 되시는 분들 계시나요?
이 부분은 아는 것을 적용하고 연습하는 단계가 잘 안되신 분들입니다. 코드를 글로만 기억하면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 같지 않으세요?^^) 코드를 우리가 연주하는 피아노 건반에서 눌러보고, 울림을 듣고, 자리바꿈의 형태까지는 충분히 연습이 되어야 합니다. 글(이론)이나 오선지 음들이 머리속에서 그려지고, 눈과 귀를 활용하여 건반에서 인식되어지고, 내 안에서 그 맛이 느껴지고, 더욱 발전한다면 코드를 직접 요리해서 다양한 형태를 만들거나 조합을 시키는 것이 비로소 아름다운 완성입니다.

이렇게 되었을때, 예배와 음악 안에서 곡에 따라 상황에 따라 결정하고 연주할 수 있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내 안의 자신감도 생기게 되겠지요. 이 모든 것은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답니다.? 건반 연주자로서 필요한 코드는 이렇게 공부하면 더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게되고,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코드 공부를 위한 좋은 도움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부분들을 점검해보고,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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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현재 한국 성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어노인팅 사역팀의 메인건반으로, 사랑의교회 청년부 예배팀의 뮤직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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