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호] 먼저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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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기준에 순응함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 과 같으리라”

예수님께서 제시하신 사역자의 기준은 예수님 자신이다. 나 는 예수님을 내 사역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가? 나는 나 자신을 언제나 주님을 기준으로 평가하는가? 우리 앞에 놓인 단 하나의 기준은 우리 주님이시다. 기도할 때나 생각할 때나 주님만이 나 의 이상적인 기준으로 마음속에 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어떠한 것이라도 이 기준을 흐리게 해서는 안 된다. 복음을 설교할 때만 예수 그리스도를 높여서는 안 된다.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 서 예수님을 항상?? 높여야 한다.
만일 내 생각과 마음과 영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 되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이상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은혜 가운데 자라나게 된다. 사역자의 삶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가 더욱 그의 삶에서 높아지는 것이다. 사역자의 마음속의 동기는 감상이 아니라 언제나 주를 향한 열정이다. 또한 사역자의 영혼 속에서 타오르는 열정은 성령의 열정이어야 한다. 주께서 나를 위해 해주신 것이 많기 때문에 생기는 나의 열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역자로서 계산적인 마음을 갖는 것은 언제나 천박한 것이 며 비성경적인 것이다. 사역자의 삶의 단 한 가지 자세는 첫째 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예수님이요,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아 니라는 마음가짐이다.
죄 자체보다 오히려 소위 옳다는 여러 주장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막는다. 이러한 주장들은 어떤 지점에 이르면 예수님의 주장과 부딪힌다. 만일 이러한 갈등이 생기면 무조건 예수님 우 선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눅 14:26.

주인의 주권에 성별됨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 이? 되리라”딤후 2:21.

집에 있는 그릇은 그것이 지음을 받은 목적대로 주인에게 쓰일 때 그 그릇에게는 영광이 된다. 마찬가지로 사역자는 주인 에게 쓰임 받는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삼아야 한다. 또한 그 단 한 가지의 목표를 위해 자신을 성별시켜야 한다. 곧 사역자는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신을 사용하시도록 해야 한다.
당신이 주를 섬길 때 다른 사람의 섬김을 모방하지 말라. 그러한 모방은 당신에게 실패가 될 것이다. 당신이 주를 섬기는 데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음성을 들으며 섬기고 있는가? 우리는 이 땅에 오직 한 가지 목적만을 위 해 존재하고 있다. 곧 주인의 쓰임에 합당한 그릇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지 스스로 선택하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다. 선천적 재능은 우리의 섬김과 관계가 없다. 따라서 “내 재능은 이 일에 맞지 않아”라고 말하지 말라.
일 년에 한 학생만이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면 주님께서 이 대학을 유지시키실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대학’은 런던에 위치했던 성경대학을 말한다. 1911년 챔버스가 총장으로 있던 성경대학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문을 닫게 되었다. 조직체로서 대학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곳은 학문적인 곳이 아니다. 이곳은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들의 삶에 역사하시는 곳 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역사하고 계신가? 아니면 당신은 어떤 종교적 틀과 개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아닌 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책임지기를 원하신다. 사역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전적으로 주를 의지하는 것이다.

주님을 섬기기 위해 온전하여짐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4,17.

당신은 성경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주인을 온전히 섬기려면 성경에 깊게 빠져야 한다. 우리 중에 어떤 사람은 성경의 특정 부분만 애용한다. 그러나 사역자는 성경을 전반적으로 알 아야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으로부터 계속적인 교훈을 주기를 원하신다.
메시지를 준비할 때 갓난아기의 영적 우유만 만들어내지 않도록 주의하라. 먼저 그 메시지가 당신의 영혼을 영적으로 채울 수 있어야 한다. 계속 배우는 자가 되라. 지름길로 달려가려 하 거나 성급하게 깨달으려 하지 말고 당면한 인생의 문제에 대해 성경이 진리를 보여줄 때까지 계속 성경을 붙들고 연구하라. 기억해야 할 것은, 어떤 진리들은 우리가 그 진리를 감당할 수 있는 영적인 성품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깨달을 수 없다는 점이 다.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영적 통찰력은 언제나 우리의 영적 성 장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하나님께서 사역자의 마음속에 넣어주신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이 생명은 영적인 천진함으로부터 계속 자라 나 마침내 영광스러운 실질적인 성품이 된다.

 
오스왈드챔버스오스왈드챔버스

십대 시절에 찰스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방탕한 삶에서 떠나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 그는 에든버러대학에서 예술과 고고학을 전공했지만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어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평생 신실한 증인으로 헌신했다. 미국, 영국, 일본에서 순회설교자로(1906-10), 잉글랜드의 클라팜신학교를 설립하고 교수로서(1911-15), 그리고 이집트에서 YMCA 군목으로(1915-17) 활발하게 사역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서 솟아난 그의 메시지는 구원의 기쁨과 구령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져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주었다. 주옥같은 메시지를 엮은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비롯해 그의 많은 묵상과 설교는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지금까지도 영적인 감화를 크게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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