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 블렌디드 워십 소스 ? 1. 예배가 보인다 감동을 누린다(예영, 로버트 E. 웨버, 김세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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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목이 ‘Blended Worship’입니다. 예배학의 최고 권위자이신 고 로버트 웨버 박사의 번역서로 서울장신대 예배학 교수이신 김세광 교수님께서 번역하셨는데, 전통적인 예배와 현대적인 예배의 정신의 계승과 현대적 적용에 대한 균형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블렌디드 워십이라는 단어와 의미에 대해서 잘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편집부)

현대 교회는 두 가지에 관심이 있는데, 이 둘은 서로 상반된 성격을 띠고 있다. 하나는 역사적 예배에 대한 관심이고 다른 하나는 현대적 예배에 대한 관심이다. 역사적 예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반드시 예전적인 것을 따르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역사적 예배 속에 담긴 풍부한 전통, 유산, 아름다움, 질서, 내용, 기도서의 중심 주제들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현대적 예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흔히 말하는 찬양 중심의 예배만을 따르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현대 예배에서 경험되는 자유로움, 즉흥성, 기쁨, 따뜻함, 공동체감에 관심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심으로 인해 한 가지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있는데, 그것은 예배의 여러 전통들을 탐구하는 일이다. 예배가 전통적이지도 현대적이지도 않은 교회가 많은데, 이는 예배갱신을 목표로 전통적 유산과 현대적 분위기를 조금씩 엮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통 교회와 현대적 교회들이 서로 주고받는 것을 보면서 예배 전통의 통합이 일어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예배 전통의 통합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흐름은 성서에 기원을 둔 예배 스타일, 역사적으로 발전된 스타일, 그리고 현대의 열정을 반영하고 있다.

저자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예배에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기 원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실감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장애물을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지 자신의 오랜 경험과 관찰을 통해서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오늘날 세계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예배 스타일을 아주 실감 있게 펼쳐 보이면서, 모든 교회가 의미 있고 신선한 예배 경험에 도달하기 위해서 이러한 다양한 예배 형식을 통합한 유익한 점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작 출판사인 예영커뮤니케이션의 소개글)

저자소개

로버트 웨버는 1968년부터 휘튼대학 신학부 교수로 예배학 연구소를 이끌고 있으면서, 20년 이상 세계교회의 예배갱신운동의 최전선에서 강의와 저술, 세미나 인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Worship Is a Verb를 비롯하여, The Book of Family Prayer 등 많은 책을 저술했고, 예배학 분야의 연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he Complete of Christian Worship(7권)을 편집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에도 『예배의 역사와 신학』, 『예배학』(김지찬 역), 『그리스도교 커뮤니케이션』 등 9권 이상의 책들이 번역됐다.

옮긴이

김세광 박사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과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역서로는 『탁월한 설교가 유능한 이야기꾼』, 『신약성서에 나타난 주의 만찬』이 있고, 공저로 『예배학 사전』이 있으며, 『표준가정예식서』의 집필위원과 감수위원으로 활동하고 미국 장로교 예배서인 Book of Common Worship의 감수와 번역 작업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장신대학교 교수로 예배학과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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