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 찬양통전화의 예배 모델 제시 및 선곡의 실제

0
1043
  • 여는 찬양
    예배자로 하여금 마음을 가다듬고 열어줌으로 예배를 준비하게 하는 찬양을 선곡해야 하며, 선곡의 기준은 감사와 고백의 성격을 지진 복음성가와 전통 찬송가에서 선택한다. 여는 찬양을 부를 시에는 기립하여도 좋을 것이며, 성가대가 있다면 미리 착석하여 예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첫 송영을 함으로 예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는 것이 기악적 전주곡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 예배인사, 개회기도, 신앙고백
    예배의 자리에 나온 성도들을 향한 담임목사의 환영인사와 함께 말씀으로 초대하며 예배의 시작을 알린 후 예배를 위한 개회기도를 드린다. 이때 개회기도는 담임목사를 비롯한 부교역자와 제직들이 돌아가며 하며 하는 것도 좋다. 개회기도 후 이어서 사도신경 고백으로 이어지게 하여 기독교 신앙의 교리적인 부분을 확인하도록 하되 사도신경은 고백문을 보면서 고백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어 성가대나 찬양단의 송영이 있어야 한다.
  • 경배 찬양
    찬양단의 송영이 있은 후 최초의 회중 찬양이 이어진다. 전통 찬송가에서 ‘찬양과 경배’로 분류된 것과 복음성가 중에서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곡을 느린 찬양 2~3곡과 빠른 찬양 2곡을 드림으로 찬양의 은혜를 통해 한주간의 삶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한다. 찬양 통전화를 위한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순서로 20~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마지막 찬양은 회개와 고백의 기도로 이어지는 차분한 찬양으로 배정한다. 이 순서에서의 찬양 선곡은 설교에 맞출 필요가 없을 것이다.
  • 참회기도, 대표기도
    한 주간을 돌아보며 불순종한 삶을 고백하는 참회의 기도는 하나님과 개인의 고백으로 침묵기도와 합심기도, 통성기도와 공동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으며, 대표기도가 필요한 경우에는 참회기도 후 대표기도자의 기도로 마무리하되, 대표기도는 청년과 장년을 포함하여 예배공동체로 하여금 기도의 순서를 담당하게 한다.
  • 성경봉독
    사회자나 설교자가 아니면 청년과 장년을 포함하여 회중으로 봉독하게 하고, 회중은 일어서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게 할 수도 있다.
  • 찬양대 찬양
    오늘의 예배에 맞는 찬양으로 준비하여 드린다.
  • 말씀선포
    교회력을 감안하여 설교하되 가능하면 시리즈 설교로 준비하면 좋을 것이다.
  • 합심기도
    주어진 말씀을 붙들고 기도제목을 삼아 합심 기도함으로 회개와 결단을 통해 회중의 참여적 예배가 되게 한다.
  • 결단 찬양
    설교 후 부르는 찬양으로 전통 찬송가와 ‘찬양과 경배’에서 선택하되 가능하면 말씀을 다시 결단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하되, 말씀을 붙들고 세상으로 나아가 승리할 수 있는 파송적 성격의 곡을 선택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 시간에 봉헌 순서를 함께 가질 수도 있다.
  • 교회소식과 교제
    특별한 소식 외에는 주보를 참고하게 하고, 성도간의 교제를 서로 마주보고 손을 잡고 인사하며, 새가족을 환영하는 시간으로 찬양을 부를 수도 있다. 가능하면 영상광고로 대신해도 효과적이다.
  • 봉헌기도와 축도
    봉헌 찬양은 기악, 성가대, 독창, 회중 찬양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봉헌과 무관한 노래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봉헌기도와 함께 목회기도를 드린 후 축도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후에도 영적인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성가대 또는 찬양단의 후주가 이어져야 한다. 곡은 축도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의미에서 은혜와 평안을 기원하는 내용이어야 한다.이러한 예배의 핵심은 찬양으로 시작되는 예배의 모든 요소가 일맥상통함으로 자연스런 흐름을 유지함으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회중들은 찬양에 민감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다양한 찬양으로 변화를 주어 예배하게 해야 한다. 참된 예배를 원한다면 예배의 본질에 더 집중함으로 예배의 주도권이 이탈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선곡의 실제(가사를 중심으로)?
복음성가송(CCM 및 경배찬양) 찬송가
여는찬양 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하네 /
하나님 한 번도 나를 /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
오 아름다운 날 /
사의 주님이 /
주는 평화 /
형제의 모습 속에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마음이 상한 자를 /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
완전하신 나의 주 /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
내가 주인 삼은 /
약할 때 강함 되신 주 /
나의 안에 거하라 /
일어나라 주의 백성 /
나의 영혼이 잠잠이 /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
주께 가오니 /
사랑은 오래 참고 /
해같이 빛나리 /
축복송 /
형제의 모습 속에 /
축복의 통로 /
축복합니다 /
너는 시냇가에 /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보며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
야곱의 축복 /
당신을 향한 노래 /
주님 손잡고 일어나세요 /
심령이 가난한 자는 /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
당신을 향한 노래 /
승리하였네 /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
해 뜨는 데부터 /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
생명 주께 있네 /
멈출 수 없네 /
비전 /
내 이름 아시죠 /
주님과 같이 /
그 사랑 얼마나 /
보혈을 지나/
내 진정 사모하는 /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
참 아름다워라 /
빈들에 마른풀같이 /
슬픈 마음 있는 사람 /
주의 친절한 팔에 /
주 예수 내 맘에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예배찬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목마른 사슴 /
예수 사랑해요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
예배합니다 /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
존귀 오 존귀하신 주 /
주께와 엎드려 /
내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
손을 높이 들고 /
크신 주께 /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
부르신 곳에서 /
주의 이름 송축하리 /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
주의 이름 높이리 /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
오 주여 나의 마음이 /
주의 인자하심이 /
다 와서 찬양해 /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
아름다우신 /
온 땅이여 주를 찬양 /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
온 맘으로 송축하리 /
만세반석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
약한 나로 강하게 /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 /
아바 아버지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우리 함께 기도해 /
그의 생각 /
하나님의 은혜 /
그 사랑 /
나의 가는 길 /
나의 안에 거하라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
주만 바라볼지라 /
나의 영혼이 잠잠이 /
나 무엇과도 주님을 /
내가 어둠 속에서 /
아버지 사랑합니다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이 땅에 오직 주 밖에 없네 /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
주님 사랑해요 /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
오직 주만이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
하늘 위에 주님 밖에 /
마음이 상한 자를 /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찬송가 8장- 96장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주를 앙모하는 자 /
주와 같이 길가는 것 /
주안에 있는 /
주의 친절한 팔에 /
주 예수보다 더 /
내가 매일 기쁘게 /
어려운 일 당할 때 /
주 하나님 지으신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결단찬양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
세상 흔들리고 /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
주께 가오니 /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
내가 주인 삼은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주님 말씀하시면/
십자가 군병들아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값비싼 향유를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윤영대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회성장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로 젊은이들을 섬기고 있다. 한국영성신학회와 청교도개혁신앙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와 행복누리교회 목사로 사역하면서 ‘예배회복과 교회성장과 갱신’을 주제로 다수의 논문 및 서적을 쓰고 있다.

 

NO COMMENTS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