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 국악찬양 소개 <아 하나님의 은혜로>? 우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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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우드노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에 수록되어 있는 <아 하나님의 은혜로>입니다.

국악 앙상블 팀인 ‘우드노트’는 찬송가 <내가 매일 기쁘게>의 가사 중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라는 구절을 모티브로 ‘숲의 노래 가락’이라는 뜻을 팀 이름으로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국악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해 온 11명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우드노트’는 따뜻한 울림을 만들어냄으로써 진정한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이 시대에 국악기 힐링 사운드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인 팀입니다.우드노트2

‘우드노트’는 대금과 피리, 그리고 해금, 거문고 전공자가 각각 두 명씩 있고, 25현 가야금, 피아노, 그리고 홍보를 맡은 자매까지 11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우드노트3 우드노트4

‘우드노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는 찬송가 연주 앨범으로, 많은 크리스천에게 친숙한 찬송가들을 국악앙상블로 구성하여 연주한 앨범입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오 신실 하신 주>, <아 하나님의 은혜로> 등 총 6곡이 수록된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대체적으로 밝고 따듯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편곡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 <아 하나님의 은혜로>는 첫 부분에 정말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피아노 소리가 후렴구를 연주하다가 피리 소리와 해금, 대금 소리로 밝고 경쾌하게 리듬이 변환되어 진행됩니다. 25현 가야금 소리와 거문고 소리는 백그라운드로 작게 연주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래 알고 부르는 이 찬양은 4/4박자 곡으로 잔잔하고 느리지만, 우드노트에서는 전통 국악박자는 아니지만 3박에 기초를 둔 국악박자를 베이스로 6/8박자로 편곡하였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닮은 국악 사운드를 담아내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며, 앞서 소개했던 것처럼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마음에 진정한 힐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5월도 행복하세요.

?서하얀하얀
서울국악예고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한국음악을 공부하고 솔로로 찬양사역을 시작 2011년에 1집 ‘주로인하여’를 발매하였으며?2013년에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 단기투어 사역을 통해 사역의?지경을 더욱 확장하였다. 국악찬양,CCM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님을?찬양하는 일이고 사람들을 섬기는 노래라면 어디든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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