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이달의 특집 – 총신대학교 교회음악주간 소개 및 인터뷰: 하재송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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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음악: 저희 예배음악매거진에서 금번 행사를 소개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음악주간은 언제부터 어떤 목적으로 시작하셨는지요?

하재송 교수: 교회음악주간은 2013년도에 교회음악과 특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사업입니다. 이 행사는 한 주간 동안 집중적으로 교회음악의 다양한 면들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는 교회음악 축제로서 1)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교회음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2) 교회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3) 전공실기 능력을 보다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고, 4) 다양한 교회음악 장르에 대한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2013년 당시에는 9월 2~7일에 걸쳐 전공별 교회음악 특강, 고음악 연주단체인 라퐁텐 초청연주회, 교회음악 페스티벌, 교회 오페라 《아말과 밤에 온 손님》 공연 등이 있었습니다.

예배음악: 그렇다면 가장 최근인 작년도의 내용들과 올해 행사기획의 주안점은 어떤 것이었는지요?

하재송 교수: 지난해에는 9월 15~19일에 전공별 교회음악 특강, 서울 모테트 합창단 초청 연주회, 교회음악 페스티벌, “한국교회에서의 찬양사역”에 대한 교회음악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전공별 교회음악 특강은 각 전공별로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주로 교회음악 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실제적인 주제들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런 기회를 통해 재학생과 동문간의 인적 네트워크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그리고 초청 연주회는 교회음악 분야의 저명한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연주회를 가짐으로써 교회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회음악 연주의 실제적인 면들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음악 페스티벌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는 교회음악 연주회로서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배우는 전통적인 교회음악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교회음악의 다양한 면들도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끝으로 교회음악 토론회는 교회음악 주간을 총정리 하는 시간으로서 교회음악 주간의 해당 주제와 관련된 여러 교회음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통해 교회음악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입니다.

올해 교회음악 주간에는 전공별 특강 대신 전체 교회음악 특강을 갖기로 하였고,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로 유명한 바흐 솔리스텐 서울 초청 연주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음악 페스티벌에서는 Contemporary Classic, Keyboard & Synthesizer Orchestra, Blended CCM, Blended Worship 등 보다 현대적이며 진취적인 프로그램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그러한 교회음악적, 예배학적 시도와 함께 “전통적인 교회음악의 현대적 활용”이라는 주제의 종합토론을 통해 현대 한국교회에서의 실제적이고 다양한 교회음악 활용방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예배음악: 앞으로의 계획(교회음악주간)은 어떠하신지요?

하재송 교수: 교회음악 주간과 관련하여 앞으로 기대하는 것은, 이 행사가 저희 교회음악과뿐만 아니라 총신대학교의 대표적인 특성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한국교회와 한국교회음악계에 신선하고도 실제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행사로 발전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예배음악: 마지막으로 교회, 예배음악을 통해 사역하고 봉사하는 저희 매거진 독자님들께 초청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하재송 교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여러분, 저희 총신대학교 교회음악 주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가능하시다면 함께 참석하셔서 의미 있는 교회음악적 경험을 같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주님과 그의 나라를 위한 여러분의 사역과 섬김 위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풍성히 베풀어 주셔서 아름다운 결실을 많이 맺고 주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하재송(2011)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하재송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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