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배의 자리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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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대역전 홈런이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것은 그곳에 대반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까지 수세에 몰린 팀이 단 한 번의 마지막 기회에 승부를 뒤집는 짜릿하고 통쾌한 승리를 거머쥐는 그 순간, 그것이 대반전의 미학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몇년전에, 심지어는 수십년전의 경기였지만, 9회말에 역전 홈런을 친 선수 이름을 아직도,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9회말 굿바이 홈런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바로 마지막 <대반전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려 오셨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의 계획을 실패한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부활이라는 대반전을 모든 인류에게 선사하셨습니다. 죽임이면 모든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던, 보통사람들에게 <부활>은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대반전>입니다.? 그리고 승천하는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일이기 때문이며, 승천을 직접 본사람들은 죽을때까지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져버릴 수 없는 중요한 순간을 간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놀라운 부활과 승천의 대반전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불순종의 반란>은 시작됩니다. 부활 승천 현장에서 직접 예수님이 구름 가운데로 승천하는것은 본사람이 500명 이었습니다. 이들은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며, 예수님과 부활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구지 믿음을 동원하지 않아도, 부활을 알고 있는 증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마가의 다락방의 모인 사람들은 120명이 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을 직접 목격한 나머지 380명은 어디갔을까요?

그렇게 죽음을 이기시는 <예수님의 대반전>을 목격하고도 예배와 기도에 자리에 모인 사람은 1/4로 줄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불순종과 불신의 자녀인 <인간의 반역>입니다. 부활이라는 <예수님의 대반전>을 경험하고도 예배와 기도에 자리에 오지 못하는 우리의 불순종과 연약한 모습, 믿음 없음…..

그런데 그 사라져 버린 380명에 여러분이 속하지는 않으십니까? 수많은 인생의 상황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축복과도 같은 역전을 경험하고도,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 없는… 사라진 사람들…

성경은 마지막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부활을 보고도 사라져 버린 380에 속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성령과 함께 세상을 바꾼 120에 속하시겠습니까? 결단하십시요! 역전의 용사, 믿음의 용사는 바로 당신입니다. <예수님의 대반전> 증인이 되십시요!!! 지금 바로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십시요!

 

궁인궁인
도전, 열정, 독서, 여행, 예배, 추진력, 연애상담, 영화 보기 및 만들기, 디자인, 스마트폰 그리고 엉뚱한 생각 실천하기 등등 이런 것에 익숙하다. 건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에서 훈련받고, 침신 신대원, 미국 리버티 신대원, 한양대 MBA 등을 공부했다. 가끔 영상을 만들어 상 받기고 하고, 작사해서 찬양을 만들기도 했다. 교회의 변화를 소망하며 ‘교회혁명: 변혁적 교회’라는 책을 번역 출판하기도 하고, 젊은이를 사랑해서 KOSTA에서 강의하기도 한다. 현재는 찬양도 잘 못하면서 지구촌교회 예배 목사로 섬기고 있다. 삶의 모든 순간이 예배되기를 소망하는 예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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