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희년의 회복 – 이승열(예솔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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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이루는 길

한국 교회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축복의 선물!

우리는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둔, 광야 생활의 끝자락에 주어진 레위기는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2)라는 말씀으로, 이제 주어질 약속의 땅에서 인간과 땅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유기적인 관계로 어우러질 수 있는지에 관한 선포였다. 사람이 안식을 누리는 ‘안식일’, 땅이 안식을 누리는 ‘안식년’, 그리고 사람과 땅이 함께 안식을 누리는 ‘희년’의 언약을 통해, 새 언약의 땅에서 사람과 땅을 거룩하게 하라고 선포하신 것이다.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은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의 땅을 거룩하게 여기신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그러한 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주신 언약이다.

오늘날 안식일, 안식년에 대한 설교나 가르침은 종종 듣지만, 희년에 대한 가르침이나 설교는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서 만나기 힘든 것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하고 더욱 깊게 해준다. 7일에 한 번 사람에게 안식을 주는 안식일의 개념은 7년에 한 번 땅을 쉬게 하는 안식년으로 발전되었고, 7년이 일곱 번이 되는 49년째 해의 다음에는 사람과 땅에게 안식이 주어지는 희년으로 확장되었다.

안식일이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안식하며 거룩하게 지키는 날이라면, 안식년은 당신 자녀들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신뢰하며 인간의 삶이 재물을 쌓는 일에 있지 않음을 고백하는 때이며, 소유권을 포기하는 믿음을 실천하여 “공평과 평등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땅이 하나님 앞에서 안식을 누리는 해”이다. 또한 희년은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한 사람들이 그 용서를 통해 자신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며 토지를 원래 소유자에게 돌려주고 노예를 해방시켜 줌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 소유물의 소유자이심을 선포하며 그 소유권을 반납하는 축제이자 공동체의 원형을 회복하는 기쁨의 해이다.

 

<저자 소개>

이승열 목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영국 무어랜즈 칼리지(Moorlands College: University of Cheltenham and Gloucester)에서 실천신학(B.A.)을, 웨일즈 성결 신학교(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 University of Wales, Glamorgan과 Lampeter)에서 현대신학(M.Th.)과 성서신학(Ph.D.)을 공부했다. 국내에서 7년여 찬양 사역을 한 후, 1995년부터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영국 교회들을 섬겼다. 2007년부터는 필리핀의 협력대학원(Alliance Graduate School)과 아시아 신학대학원(As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에서 신약학 교수로 성서신학을 가르치며 국제희년단체(Jubilee International Fellowship)를 개척하여 섬겼으며, 이후 중국 북경 온누리교회와 함께 국제 올 네이션스단체(All Nations International Fellowship)를 개척하여 2013년까지 섬겼다. 현재 미국의 선교단체인 Development Associates International의 시니어 컨설턴트(Senior consultant)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 프로그램이 각 나라의 신학교와 교회의 지도자 훈련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역과 함께, 선교사로서 영국과 유럽 교회의 회복을 위해 영국 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Knowing God through Journey and Pilgrimage』(2011)가 있으며, “주기도문 살아내기”를 주제로 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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