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무반주 종교합창의 밤 소개(9월20일 장천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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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주 종교합창의 밤 소개

국내합창단 중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구소재 ‘필그림미션콰이어'(지휘: 이재준)와 서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콜레기움보칼레서울'(지휘: 김선아)이 한자리에서 합창공연을 개최합니다.

이 공연은 음악출판사 코랄21이 무반주종교합창 부문에서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두 합창단을 초청함으로써 성사된 것입니다. 대구 지역의 전문단원들로 구성되어 국제적인 성과를 거두어 지역 문화발전과 국위 선양을 하고 있는 필그림미션콰이어는 2002년 제2회 세계합창올림픽(부산)에서 유럽합창의 전유물과도 같은 ‘무반주 종교음악’ 부문에서 당당히 챔피언이 되었고, 2004년 제3회 세계합창올림픽(독일브레멘)에서 다시 한 번 챔피언을 함으로써 2회 연속 챔피언이라는 쾌거와 함께 세계의 음악인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한국유일의 세계합창올림픽 챔피언으로서 2003년 필리핀마닐라 세계합창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한국을 대표하였고, 공연하는 곳마다 끊이지 않는 기립박수로 참가팀 중 최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2005년 대만세계합창페스티벌에 역시 한국대표로 초청되어 그 연주력을 인정받아, 참가팀 중 유일하게 타이베이 국립극장에 다시 초청되어 2006년에도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2006년 스페인 세계합창페스티벌에 초청 참가하였고, 그 해 9월에 다시 대만국립극장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7년 7월에는 멕시코 뿌에불라에서 열리는 세계합창페스티벌에 초청 참가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필그림미션콰이어는 현재 권위 있는 세계 여러 합창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매년 그 활동범위를 넓히며 민간외교의 역할 또한 감당하고 있습니다. 필그림미션콰이어는 음악에 대한 성실함과 겸손, 그리고 진실함으로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란 슬로건 앞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의 최고 전문합창단 중의 하나인 콜레기움보칼레서울은 바로크 시대(1600-1750)의 합창, 교회 음악을 중심으로 그 당대의 양식과 스타일을 연구하여 연주하는 새로운 바로크 합창 음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2007년 창단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외에서 성악이나 합창지휘를 전공하여 활동하고 있는 전문음악가들이 모인 합창단입니다.

정기적인 연습과 연구 모임을 통해 바로크 음악에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단체로서, 바로크성악 앙상블인 ‘바흐솔리스텐서울’과 연계하여 창단 이후 카리시미의 오라토리오 《예프테》한국초연, 서울국제 고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바로크 시대 프랑스 작곡가인 샤르팡티에의 《성탄미사》 한국초연, 쉬츠와 J. S. 바흐의 모테트를 연주하였고, 연세대 음악연구소 초청 헨델 페스티벌에서 <딕싯 도미누스>를 세계적인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료 테라카도(Ryo Terakado, 헤이그 왕립음악원 교수)의 지휘로 연주하였습니다.

쉬츠와 북스테후데의 교회음악, J. S. 바흐의 모테트 전곡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벌 초청연주를 비롯, 고음악협회 송년음악회, 서울시합창연합회 초청연주, 한국합창연구학회, 한국 지휘자 협회 주최로 일본의 저명한 바흐합창음악 전문 단체인 바흐 콜레기움 저팬의 지휘자 마사아키 스츠키(Masaaki Suzuki, 예일대 교수) 초청 마스터 클래스 시범연주, 서울 오라토리오 페스티벌 초청 바흐 모테트 전곡 원전 연주, 멘델스존의 시편과 모테트, 쉬츠와 북독일악파의 교회음악 등 바로크 시대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교회합창음악들을 포괄적인 레퍼토리로 삼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한국 합창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단원들의 구성만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필그림미션콰이어와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국외에서 유학한 전문음악가들이 모여 활동을 하고 있는 콜레기움보칼레서울이 만나는 합창의 향연에 합창애호가들을 초대합니다.

티켓구입문의: 코랄21 02-2233-8512,
인터넷 신청:?http://choral21.com/bbs/write.php?bo_table=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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