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예배음악 통전화를 통한 청·장년 주일예배 통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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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음악매거진에서는 이번 8월부터 백석대학교의 실천신학 교수이자 행복누리교회 담임목사이신 윤영대 목사님의 예배음악 통전화를 통한 청장년 주일예배를 통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 자료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단순히 연구 자료가 아닌 실제 목회현장에서 적용한 내용으로, 우리들에게 큰 실제적 조언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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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만큼 예배드리기에 열심을 다하는 교회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을 것이다. 물론 한국교회의 성장 요인에서 예배를 과소평가할 수는 없지만, 각 교단과 교파가 강조하는 신학의 차이에 따라 교회마다 예배의 유형과 주일 공예배의 구조도 다양하다.

특히 한국 교회는 교단의 예배 전통과는 관계없이 문화적 선호에 따라 전통적 예배와 문화적 예배의 예배자로 구분되어 가고 있다 ? 출처: Robert Weber, Blended Worship, 김세광 역,예배가 보인다 감동을 누린다(서울: 예영출판사, 2004) – 그 결과 같은 교단과 동일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다른 형식으로 예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교회의 예배 형식과 분위기는 담임목회자와 찬양사역자의 예배신학과 목회철학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한국 교회는 초기 선교사들에 의해 전래된 예배 형식을 지켜 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찬양도 자연스레 전통 찬송가가 중심이 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20세기 말부터 일어난 ‘복음성가’와 ‘경배와 찬양’ 운동은 한국교회의 예배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찬양의 양적 질적 성장세를 가져 왔다. 그러나 현 시대의 젊은이들은 저들만이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으로 예배드림을 선호하고, 기성세대는 전통 찬송가로 예배하기만을 고집함으로 세대 간의 예배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졌다.

이로 인하여 젊은이들은 ‘젊은이 예배’라는 이름으로 장년 세대와는 다른 시간대에 별도의 예배를 드림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CCM과 복음성가를 ‘경배와 찬양’이라는 이름으로 주일 예배 찬양으로 사용하는 있는 교회와 사용하지 않는 교회로, 교회 간에도 분명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와 관련된 연구 자료들이 많이 발표되기는 하였으나, 대부분의 경우에 예배활성화와 갱신에 대하여 포괄적 내용을 단순히 다룬 정도이며, 이런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자료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장년이 통합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문제점 중 찬양에 대한 부분을 점검하고, 그 개선 방안으로 가사를 중심으로 한 찬양통전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과 예배모범을 나누고자 한다.

윤영대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회성장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로 젊은이들을 섬기고 있다. 한국영성신학회와 청교도개혁신앙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와 행복누리교회 목사로 사역하면서 ‘예배회복과 교회성장과 갱신’을 주제로 다수의 논문 및 서적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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