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건물은 사라져도 예배는 남고, 문화는 변해도 예배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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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사라져도 예배는 남고, 문화는 변해도 예배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예배 안에는 언제나 음악이라는 도구가 다양한 형태와 접근성을 가지고 존재합니다. 이 예배의 음악을 위해서 비전과 소명을 가지고 내딛으시는 예배음악 매거진의 첫 걸음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앞으로 격월로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찬양인도자에게 한마디 Tip”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단상들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두꺼운 전문 서적보다 짧은 예화나 한 마디 문장이 더 많은 말을 하고 더 긴 여운과 자국을 남길 때가 있는데, 이 코너를 통해서 그렇게 짧지만 긴 얘기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 삶과 사역의 가장 깊은 곳을 흐르고 있는 짧은 예화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느 날 어린 나귀 한 마리가 허겁지겁 어미에게 달려왔습니다. “엄마! 엄마! 오늘 엄청난 일이 있었어요! 세상에 세상에” “, 숨 좀 돌리고 얘기해라, 무슨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흥분했니?” “글세 내가 오늘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는데 말이에요 사람들이 제 발 밑에 자기들의 겉옷을 깔아주는 거예요 그리고 나뭇가지를 흔들면서 호산나라고 소리를 치면서 환영을 하지 뭐예요. 이렇게 큰 칭찬과 박수는 처음 받아 봐요. 기분이 진짜 좋아서 날아갈 것만 같아요, 엄마!”

?찬양 인도자들이 받는 박수와 격려, 칭찬과 사랑, 존경과 인정은 모두 자신들의 등 위에 타고 계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그 분을 향한 사랑과 환호입니다. 항상 기억하며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겸손입니다. 그저 찬양 인도자는 주가 쓰시겠다하셔서 부르심 받은, 동네 어귀의 작은 존재일 뿐입니다. 주님이 등 위에서 내려오시면 칭찬과 박수도 그칩니다. 당황하지 말고 다시 순종하여 주님을 모시고 예배의 자리인 예루살렘으로 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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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성사진변경

정유성

감리교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유다지파’와 ‘부흥한국’에서 사역했으며 〈물가운데 지날때에도〉, 〈하나님 눈 길 머무신 곳〉을 비롯하여 여러 곡을 작곡했고, 미국 얼바인 소재의 베델한인교회에서 9년째 사역 중이다. 2009년부터 프뉴마 워십(www.pworship.com) 사역을 시작하면서, 찬양과 예배의 현장을 유튜브와 무료 발송사역을 통해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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