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호]하나님의 능력을 계속적으로 경험하는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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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삼상 17:33-37)

 다윗은 이새의 여덟 아들 중에 가장 말째로, 소년 다윗은 베들레헴에서 그 아비의 양을 치되 자기에게 맡겨진 작은 일에 신실하고 성실한 자이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이스라엘과 블레셋 군대와의 싸움에 끼게 되는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은 어린 자라는 생각이 드는 그때에 일어난 이 일은 다윗이 원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고 다윗은 그저 아버지 이새의 심부름에 순종하다가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다윗, 외롭게 목동의 일을 감당하던 그가 갑자기 어느날 하나님의 강력한 도구로 서게 되는 일이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 중에 많은 분들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자”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그는 알아주지도 않는 일, 또 거기다가 외로이 들판에서 목동의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목동의 일을 하다가 곰과 사자의 공격을 받고 양떼를 지키는 어려운 훈련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남들의 눈에 별로 띄지 않으면서 나름대로 맡은 일들을 묵묵히 수행하다가 어떤 때는 사단의 유혹과 인간 관계의 어려움 가운데 신음할 때도 있고 가족의 문제, 신분의 문제들로 인해 발버둥 칠 때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때는 남의 눈을 너무나 의식해서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 속에 좌지우지 되는 때도 많이 있습니다.

위대한 찬양대원은 내가 어떤 가문에서 자랐든 상관없이, 어떤 학력에 상관없이, 내가 어떤 경제력이 있던 상관없이, 어떤 불해한 과거가 있었든지 상관없이 오직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갈 때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저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정말 절망 뿐이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을 보면 볼수록 한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나를 바라보면 소망이 없지만 나를 부르신 주님을 바라보면 항상 거기에 소망이 있었습니다. 나를 부르신 그 하나님 때문에만 말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에 믿음으로 나갔을 때 그 누구도 겁나 감히 하지 못했던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역사를 경험합니다. 오늘도 우리로 위대한 삶을 살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의 인생을 가로막고 서 있는 우리의 골리앗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넘어 뜨리는 위대한 찬양대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큰소리로 다음의 성경구절을 외치십시다.

나를 바라보면 소망이 없지만 나를 부르신 주님을 바라보면
항상 거기에 소망이 있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삼상 17:45-49)

조성환
조성환 목사는 초등학교 때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윤학원 교수의 지도 아래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연주를 하고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거쳐 1986년에 도미하여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 음대 대학원 과정(Master of Fine Arts in Vocal performance)을 졸업하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 연주학 박사 학위를 마치고 현재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HIU)에서 교회음악과 과장으로 17년째 재직중이며 이민 교회 중에 가장 큰 교회인 남가주 사랑의 교회의 음악 감독으로 교회음악 전반을 책임지며 남가주 서울대 동창회 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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