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세팅은 어떤 조합의 악기를 쓰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떠한 세팅을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베이스 드럼은 정면을 보고 페달이 오른쪽 다리와 일자가 되게 하고 자신의 어깨넓이 정도로 다리를 벌려서 왼쪽 다리 부분에 하이햇을 놓고 그 사이에 스네어 드럼을 놓으면 자세가 정면이 아닌 11시 방향쯤을 보게 되겠죠. 스네어 뒤쪽에 시선이 가는 방향에 크래쉬심벌을 놓고 탐탐은 손을 자연스럽게 뻗었을 때 닫는 부분에 위치시키면 됩니다. 탐탐의 경우 눈을 감고 드럼을 쳐도 제대로 맞을 수 있는 부분에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위치이기도 합니다. 플로어 탐탐의 경우 스네어 드럼의 높이나 그보다 약간 낮게 위치시켜 탐탐을 차례로 칠 때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팔꿈치가 자신의 몸통보다 뒤쪽에 오지 않고도 칠 수 있는 위치에 놓는 게 좋습니다. 심벌의 위치나 각도 높이, 탐탐이나 스네어 드럼의 높이와 위치는 자신의 스타일이나 어떤 조합의 드럼을 쓰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조금씩 자신에게 편한 방법을 찾아가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세는 일단 드럼 의자에 조금 걸터앉는 느낌으로 앉아서 치는 게 보편적입니다. 의자의 위치가 너무 드럼과 가까우면 연주할 때 폭이 좁아져서 불편하니까 여유있게 조금 떨어져서 치도록 노력해 보세요. 초보자의 경우 불안해서 앞쪽으로 자꾸 붙어서 연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너무 가까우면 좋은 연주가 나오기 힘들겠죠. 앉는 자세는 허리를 바로 세우고 하는 연주자도 있고 힘을 빼고 연주하는 연주자도 있는데 중요한건 최대한 몸의 긴장을 풀고 연주할 수 있는 자세가 좋다는 것입니다.

[드럼 세팅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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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훈
학력
홍익대학교 금속재료공학과 졸업
Seoul Jazz Academy 3기 졸업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 연주 전공 우등 졸업(Summa Cum laude)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 대학원 연주 전공 졸업

경력 및 연주활동
홍익 대학교 ‘Black Tetra 18기’ 대학가요제 본선
육군 군악대 복무
인디 레이블 ‘강아지 문화예술’ 소속 드러머 활동
밴드 ’99’ 활동, 앨범 「스케치북」발매
재즈 밴드 ‘프리즘(FreeZM)활동, 『MM Jazz』 앨범 참여
전주소리축제, 울산 재즈페스티벌, KBS 위성 TV ‘재즈클럽’, MBC 가락콘서트 등 다수위 공연
서영은, ‘7080’ 외 다수의 라이브 및 앨범 세션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Berklee World Tour Scholarship
보스턴 / 뉴욕 연주 활동
맨허튼 재즈클럽 ‘Shrine’ Ji Hoon Sang Quartet
SG Wanna Be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with seoul soloist jazz orchestra
Wish Morning 앨범 프로듀스/활동
Crescent Jazz Quartet, Anaquest 활동

강의 경력
전 수원과학대학, 혜천대학교, 서울종합예술원, 목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추계예술대학교 컨서버토리, 한국국제예술원 겸임교수 출강
현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대학교 콘서버토리, 국민대학교 대학원, 서울디지털대학교, 국민대학교 콘서버토리, 뉴욕실용음악학원 출강중

개인홈페이지
www.sangji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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