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호]스틱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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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디펜던스 연습 방법(Independence Practice Method)

앞으로 기본적인 스트로크 연습을 할 때 할 수 있는 인디펜던스 연습 방법이 있습니다. 이 연습 방법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드럼연주에 있어서 신경분리에 도움이 되는 연습이니 가능하면 같이 연습하면 좋습니다. 보통 드럼 연주를 떠올로미녀 손과 발을 마음대로 따로 연주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어떤 한 패턴을 일정하게 연주하면서 다른 어떤 한 부분을 신경 써서 연주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드럼연주에서 손과 발을 자유롭게 다루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신경분리는 필요하겠죠. 이 연습은 사실 예전 재즈의 스윙 드럼 연주에서 하던 것을 빌려왔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굳이 세트에서의 연습이 아닌 연습 패드에서 연습할 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끔 이 연습 방법을 리듬 연습에서 하는 걸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리듬 연습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 연습은 상체와 하체의 신경분리를 하기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연습 방법은 먼저 오른발은 앞꿈치를 4분음표의 노래를 부를 때 박자를 맞추듯 앞으로만 움직입니다. 왼발은 4분음표를 뒤꿈치, 앞꿈치, 뒤꿈치, 앞꿈치와 같은 방법으로 반복합니다. 이것을 오른발과 왼발을 동시에 움직여보세요. 만약 세트에서 한다면 베이스 드럼은 4분음표에 매전 소리가 나고, 왼발은 하이햇에서 두 번째 박자와 네 번째 박자에서만 닫히는 소리가 나겠죠. 이를 계속 유지하면서 손은 앞으로 배울 4분음표, 8분음표, 16분음표들을 연습할 때 같이 하는 거죠. 손으로 연주하는 부분에서 쉼표가 나와도 발은 계속 유지합니다. 오른발은 만약 드럼 세트에서 베이스 드럼으로 연습한다면 앞에서 페달을 설명할 때 나온 ‘힐 다운’과 ‘힐 업’ 테크닉 중에 자연스럽게 ‘힐 다운’이지만 그런 것은 생각하지 말고 기본적인 노트 연습할 때 동시에 신경분리 연습도 같이 한다고 생각하세요. 나중에 리듬 연습 부분에서 혼동하지 마세요. 실제 연주에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발 움직임은 최대한 작게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손동작은 크게 하면서 발동작은 작게 하는 연습이 신경분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니 한번 노력해 보세요.

드럼 연주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이 신경분리가 어려울 텐데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처음에 취미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니 선택해서 연습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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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훈
학력
홍익대학교 금속재료공학과 졸업
Seoul Jazz Academy 3기 졸업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 연주 전공 우등 졸업(Summa Cum laude)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 대학원 연주 전공 졸업

경력 및 연주활동
홍익 대학교 ‘Black Tetra 18기’ 대학가요제 본선
육군 군악대 복무
인디 레이블 ‘강아지 문화예술’ 소속 드러머 활동
밴드 ’99’ 활동, 앨범 「스케치북」발매
재즈 밴드 ‘프리즘(FreeZM)활동, 『MM Jazz』 앨범 참여
전주소리축제, 울산 재즈페스티벌, KBS 위성 TV ‘재즈클럽’, MBC 가락콘서트 등 다수위 공연
서영은, ‘7080’ 외 다수의 라이브 및 앨범 세션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Berklee World Tour Scholarship
보스턴 / 뉴욕 연주 활동
맨허튼 재즈클럽 ‘Shrine’ Ji Hoon Sang Quartet
SG Wanna Be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with seoul soloist jazz orchestra
Wish Morning 앨범 프로듀스/활동
Crescent Jazz Quartet, Anaquest 활동

강의 경력
전 수원과학대학, 혜천대학교, 서울종합예술원, 목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추계예술대학교 컨서버토리, 한국국제예술원 겸임교수 출강
현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대학교 콘서버토리, 국민대학교 대학원, 서울디지털대학교, 국민대학교 콘서버토리, 뉴욕실용음악학원 출강중

개인홈페이지
www.sangji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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