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호]스틱 잡는 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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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레귤러 그립(Regular Grip, Traditional Grip)
 마칭 밴드에서 걸어 다니며 연주하기 위해 생겨난 그립입니다. 지금의 탐탐만한 스네어 드럼을 왼쪽 다리 쪽에 어깨끈을 이용해 매달고 비스듬히 기울어진 스네어 드럼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왼손의 그립이 오른손과 다른 모양으로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나온 방법입니다. 옛날 영화나 군악대가 행진할 때 보면 여전히 이 그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마칭 밴드의 경우에도 어깨끈을 양쪽으로 이용해 왼쪽 다리 쪽이 아닌 배 앞쪽에 스네어 드럼을 놓도록 해서 양손을 똑같은 그립으로 연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방법이 가장 기본적이기 때문에 이름이 이렇게 붙여진 것입니다. 현재도 많은 재즈 드러머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즈 드럼의 경우 더 섬세한 연주를 가능하게 한다는 이유를 말하는데, 요즘의 많은 재즈 드러머들이 굳이 이 방법만을 고수하는 게 아닌걸 보면 자신만의 방법과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② 매치드 그립(Matched Grip)
 위에서 설명한 방법과 달리 오른손과 왼손을 같은 모양으로 잡는 방법을 말합니다.


 두 방법 모두 시도해 보고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두 가지 방법 모두 쓸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제 개인적인 경우도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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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훈
학력
홍익대학교 금속재료공학과 졸업
Seoul Jazz Academy 3기 졸업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 연주 전공 우등 졸업(Summa Cum laude)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 대학원 연주 전공 졸업

경력 및 연주활동
홍익 대학교 ‘Black Tetra 18기’ 대학가요제 본선
육군 군악대 복무
인디 레이블 ‘강아지 문화예술’ 소속 드러머 활동
밴드 ’99’ 활동, 앨범 「스케치북」발매
재즈 밴드 ‘프리즘(FreeZM)활동, 『MM Jazz』 앨범 참여
전주소리축제, 울산 재즈페스티벌, KBS 위성 TV ‘재즈클럽’, MBC 가락콘서트 등 다수위 공연
서영은, ‘7080’ 외 다수의 라이브 및 앨범 세션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Berklee World Tour Scholarship
보스턴 / 뉴욕 연주 활동
맨허튼 재즈클럽 ‘Shrine’ Ji Hoon Sang Quartet
SG Wanna Be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with seoul soloist jazz orchestra
Wish Morning 앨범 프로듀스/활동
Crescent Jazz Quartet, Anaquest 활동

강의 경력
전 수원과학대학, 혜천대학교, 서울종합예술원, 목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추계예술대학교 컨서버토리, 한국국제예술원 겸임교수 출강
현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대학교 콘서버토리, 국민대학교 대학원, 서울디지털대학교, 국민대학교 콘서버토리, 뉴욕실용음악학원 출강중

개인홈페이지
www.sangji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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